2016 exhibition
신혜림
'CONTEMPORARY JEWELRY 展'
일정 : 2016. 12.16(금) ~ 12.23 (금)
오프닝 리셉션 : 12월 16일(금) 5:00 pm
장소 : 갤러리 아원(삼청동)
전시내용
SHIN HEA LIM
CONTEMPORARY JEWELRY
유기물을 집적(集積 accumulation)해 추상화하는 과정이다.
겹겹의 단층들에서 퇴적층을 만들며
압축된 면이 만들어내는 질감과 색감은
새로운 막(layer)이 되어 완성된다.
KUMANOKIYOTAKA
(구마노 키요타카)
'SARA 展'
일정 : 2016. 11.16(수) ~ 11.25 (금)
오프닝 리셉션 : 11월16일() 5:00 pm
장소 : 갤러리 아원(삼청동)
전시내용
30여 년간 한국에서 20여 차례 개인전과 기획전에 초대되었으며,
2003, 2005년에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아시아지역 커미셔너를 역임했다.
2016년 3월, 오사카 예술대학 공예학과 교수를 퇴직 한 후
현재 마키노아리하라에 위치한 니시노미공방에서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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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 '현대장신구전 展'
일정 : 2016. 11.4(금) ~ 11. 11(금)
오프닝 리셉션 : 11월 4일(금) 5:00 pm
장소 : 갤러리 아원(삼청동)
전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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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세 '애완지물 展'
일정 : 2016. 10.19(수) ~ 10. 28(금)
오프닝 리셉션 : 10월 19일(수) 5:00 pm
장소 : 갤러리 아원(삼청동)
전시내용
애완(愛玩) [애; 완]
동물이나 물품 따위를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거나 즐김.
전시 ‘애완지물’ 은 동물들을 다른 방식으로 가까이 두고 즐기기 위한
노동의 결과물이다. ‘애완’을 위해 ‘지물’을 만들어낸 셈이다.
애완[pet]에서 비롯된 작은 범위의 토템[totem]적 의미를 담은 물건은
소소한 기능을 담고, 사적인 공간에서 더욱 사적인 의미로서‘애완’ 하기 위함이다.
2016. 이기세
'작작; 作作'
일정 : 2016. 10.5(수) ~ 10. 14(금)
오프닝 리셉션 : 10월 5일(수) 5:00 pm
장소 : 갤러리 아원(삼청동)
참여작가
김경희 , 김민정 , 이승렬 , 이영임 , 임종석 , 전지혜 , 홍지희
전시내용
‘作作 ;작작’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여덟 명의 작가가
자신만의 기법과 재료, 질감, 색채, 이미지를
장신구라는 기능의 것으로 ‘作’한다.
작가가 선정한 주제와 표현방식은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드러내며,
그 형상은 사물의 역할에 대한 생각, 사물과 그것이 놓이는
공간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져 심오하고 풍요로운 장신구의 영역을 제시한다.
상상의 공감
행복한 눈, 달콤한 입
일정 : 2016. 9.21(수) ~ 9. 30(금)
오프닝 리셉션 : 9월 21일(수) 5:00 pm
장소 : 갤러리 아원(삼청동)
참여작가
조성호(전시기획)
강희성, 백경원, 서승현,
윤상혁, 이승현, 이정은, 조현성
디저트
이은정(EJ베이킹 오너쉐프)
스타일링
김진한(TLSD 디자인랩)
전시내용
모양을 반려 삼아 맛이 우리를 유혹한다.
금속, 도자, 칠과 유리 공예가들에 의해 공들여 제작된 그릇과 쉐프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디저트가 특별한 어우러짐을 뽐내는‘상상의 공감’전에서, 행복한 눈으로부터 달콤한 입으로 전해지는 감각의 전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혜정의 그릇 <심피:Carpel 心皮>
일정 : 2016. 9.1(목) ~ 9. 11(일)
오프닝 리셉션 : 9월 1일(목) 6:00 pm
장소 : 갤러리 아원(삼청동)
전시내용
<심피:Carpel心皮>란 종자 식물의 잎이 변하여 암술을 구성하는 부분으로 안에 밑씨를 감싸고 있다가 종자와 함께 성장하여 후에 과실 껍질(果皮)이
되는 부분을 말한다.
작가는 어느날 물레 위에서 그릇들이 유기적으로 변형하는 것을 보며 산에 있는 나무 열매들을 떠올리게 되었고, 그로부터 껍질과 그릇의 공통점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모두 안에 있는 것을 감싸고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안과 밖을 나누는 하나의 경계일 뿐만 아니라, 필요시에는 외부와 소통하는 역할도 한다. 껍질은 또한 흔적을 의미하고 종종 내용물에 관한 기억의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김혜정의 그릇 <심피:Carpel心皮>는 흙으로 만들어진
마음의 껍질과 같은 것이 아닌가 한다.
부귀홍복-열쇄패展(색실누비)
일정 : 2016. 8. 24(수) ~ 8. 30(수)
오프닝 리셉션 : 7월 13일(수) 5:00 pm
장소 : 갤러리 아원(삼청동)
전시내용
손으로 빚은 마음,
한지를 꼬아 끈을 만들고
끈과 천 사이에 온박음질을 하는 색실누비
이번전시는 복을 들어온다는 의미를 지닌 “부귀홍복“
열쇠패 전시입니다.
해외 쥬얼리 작가 25인의 "다른 맛" 展
일정 : 2016. 7. 13(수) ~ 7. 20(수)
오프닝 리셉션 : 7월 13일(수) 5:00 pm
장소 : 갤러리 아원(삼청동)
전시내용
햇살 따사운 여름날
백일홍 꽃이 한창입니다
늘 뜨거운날씨와 반짝이는 사막 그리고 선인장나무가 우거진
미국 Arizona주 Tucon 의 Yun Gee Park Gallery 에서 전시되어온
미국,프랑스,독일 작가 25명의
쥬얼리 작품을 겔러리 아원에서 새롭게 전시합니다
"파랑+" 김동진 도자초대전
일정 : 2016. 6. 29(수) ~ 7. 8(금)
오프닝 리셉션 : 6월 29일(수) 6:00 pm
장소 : 갤러리 아원(삼청동)
전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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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 다"한규익 가죽 핸드크라프트 전시
일정 : 2016. 6. 15(수) ~ 5. 24(금)
오프닝 리셉션 : 6월 15일(수) 5:00 pm
장소 : 갤러리 아원(삼청동)
전시내용
⦁ [ 잇 : 다 ]
점과 점, 그 점을 잇고 면과 면이 만나 쓰임이 된다.
나의 작업실에는 사과상자 크기의 바구니가 여러 개 있다. 언젠가는 쓰임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차마 버리지 못한 가죽 조각들
가죽의 특별함을 가벼이 할 수 없기에 쉽게 버리지 못하고 힘든 동행을 하고있다.
좁은 작업실에 답답하고 걸리적거리기도 하지만 나는 상자 속 가죽의 새로운 시작을 늘 생각하고 고민한다.
이번 전시에서 보여주는 일련의 작업은 점과 점, 점과 선, 선과 면이 잇대어져 가죽이라는 재료가 쓰임이 있는
그 무엇으로 재탄생하는 것에 의미를 담고 있다.
여러 개의 조각으로 나누어진 패턴, 부드러운 가죽과 딱딱한 가죽의 결합,
다양한 컬러의 조합으로 가죽에 대한 나만의 새로운 해석과 표현 방법을 보여주고자 한다.
김희선 장신구 展 " 나무 "
일정 : 2016. 5. 18(수) ~ 5. 27(금)
오프닝 리셉션 : 5월 18일(수) 5:00 pm
장소 : 갤러리 아원(삼청동)
전시내용
"나무도 핀다향기가 없어도
색과 모양이 화려하지 않아도
나무가 꽃보다 아름답다."
5월, 작가가 전하고 싶은
나무에 관한 이야기들과 만나보세요.
성광명 옻칠 展 " 검붉은 유혹 "
일정 : 2016. 5. 4(수) ~ 5. 13(금)
오프닝 리셉션 : 5월 4일(수) 5:30 pm
장소 : 갤러리 아원(삼청동)
전시내용
검붉은 유혹봄날, 눈
부신 초록을 건너오는 검붉은 사랑이 있다.
지독한 옻칠로 펼치는 반짝이는 그릇들
- 박남준 時人
박성숙 장신구 전 "징검다리 돌"
일정 : 2016. 4. 20(수) ~ 4. 29(금)
오프닝 리셉션 : 4월 20일(수) 5:30 pm
장소 : 갤러리 아원()
전시내용
어느덧 싱그러운 초록의 옷을 입은 나무들... 기분좋은 계절 박성숙작가의 전시와 함께 하세요.
" 정길영 展 "
일정 : 2016. 4. 6 (수) ~ 4.12 (화)
오프닝 리셉션 : 2016. 4. 6(수) 오후 5
장소 : 갤러리 아원 (삼청동)
정길영작가 특유의 표정을 가진 222개의 다양한 도자기 잔을 선보입니다.
심현석 장신구전 "선 . 흐름"
일정 : 2016. 3. 31(목) ~ 4. 9(금)
오프닝 리셉션 : 3월 31일(목)
오프닝 시간은 따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오전 11시부터 편히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장소 : 크라프트아원(인사동 2층)
전시내용
주변의 일상적인 사물을 축소 또는 확대하거나 기하학적인 요소들로 재해석하여단순한 형태로 재구성한 심현석의 위트가 담긴 장신구전입니다.
강수정&전재은 "생각들"
일정 : 2016. 3. 16(수) ~ 3. 25(금)
오프닝 리셉션 : 2016. 3.16(수) 5pm
전시내용
한사람의 시절, 바람, 하늘과 공기와 꿈에 관한 두 사람이 시간을 걸쳐서 해온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작업들을 3월 따뜻한 봄에 강수정과 전재은의 <생각들> 전시로 엽니다. 섬유로 만든 인형과 바느질로 완성된 그림 그리고 목걸이작업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